협회소식

화재보험협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화재보험협회, 행안부·금융위 등 정부기관 및 12개 손해보험회사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 산불 등 취약지역 지원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 -

“국민은 안전하게, 보험은 든든하게”

담당부서- 기획홍보실장 사공람(02-3780-0211)

배포부서- 기획홍보실장 사공람(02-3780-0211)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15일 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소방청·금융감독원 및 12개 손해보험회사와「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시장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의 상당수가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되는 상황에서 화재 등 재난취약지역 지원 및 대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사고 저감 및 손보업계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내 재난 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화재 발생 원인 중 부주의는 2020년에는 55.8%, 2021년에도 46.5%로 연이어 1위를 차지

이번 협약에서 정부부처와 손보업계는 안전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범사회적으로 대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캠페인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관련 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 제공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야 제도적인 지원 △12개 손해보험회사는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캠페인에 관한 자원 지원 및 캠페인 추진 시 상호 협력 △협회는 안전문화 캠페인 기획 및 운영, 홍보 등 제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협회 강영구 이사장은 “보험업계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기관 및 손해보험업계가 함께 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문화확산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재난사고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메리츠 화재 이범진 부사장,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 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대표이사, MG손해보험 봉원혁 대표관리인, 흥국화재 임규준 대표이사, 삼성화재 홍원학 대표이사, 소방청 남화영 청장, 행정안전부 조상명 실장, 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이명순 수석부원장,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이사, 하나손해보험 김재영 대표이사, 신한EZ손해보험 강병관 대표이사,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kfp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