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낸 씩씩하고 명랑한 요정.
어디든 신속하게 갈 수 있으며, 재해 발생 시 소리와 빛을 내는 벨트를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튼튼한 이지스 방패를 이용해 재해를 막고 사람들을 구한다.
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낸 빠르고 깜찍한 요정.
신호를 보내는 요술봉으로 사람들에게 화재위험을 알린다.
키몽은 원래 하늘에서 살았으나, 비, 바람, 불 등을 다스리는 옥황상제의 요술방울을 가지고 놀다가 지상으로 쫓겨난 천방지축 원숭이.
장난기가 많아 엉뚱하게 화재 및 재해를 일으키고 다닌다.